사용실 : 램스울보카시
바늘 : 모사용 6호
배색 가방 뜨려고 구매해뒀던 램스울 보카시!
그러나... 배색을 잘 못하기에....
블랭킷으로 재탄생!
색상별로 3장씩 모티브를 만들어주고
테두리 둘러주기!
아니...!!! 테두리만 둘렀는데 왜이리 예쁘죠...?
이대로 티매트로 마무리해도 너무 예쁠것 같은 비주얼!!!!!
30개의 모티브 테두리까지 완성!
이렇게 놓을까, 저렇게 놓을까 배치도 해보고
뜨면서 잇는 모티브 연습도 할 겸,
마지막 테두리 뜨면서 한장한장 이어주기~
무념무상으로 이어주다 보면
두번째 모티브 블랭킷 완성!!
첫번째와 다르게 뜨면서 이어주니, 더 재밌고, 빨리 완성된 것 같은 기분이네요 :)
모티브 블랭킷이 어려울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두개정도 만들고 보니 생각만큼 어렵진 않았어요 ^^
다음엔 어떤 모티브 블랭킷에 도전할지 고민되네요!
모티브를 뜨다보면 점점 그 매력에 빠져들어, 자꾸 만들게 되고,
만들어둔 모티브를 보며 어떻게 배치하고 이어줄지 생각하는게
생각보다 매력있는 작업이고, 즐거워요 :)
